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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과 지질
경상북도의 최북단에 위치한 영주시는 남북이 길고 동서로는 협소하며, 소백산맥이 서남쪽으로 뻗어 주봉인 비로봉(1,439m), 국망봉(1,421m), 연화봉(1,394m)과 죽령을 경계로 하여 도솔봉(1,315m)으로 이어진 소백산 산록 고원부지에 형성되어 있으며 봉황산과 북부 산악지대에서 발원한 내성천은 봉화군을 관류하여 문수면 수도리에 이르고, 소백산 주봉인 비로봉·연화봉과 죽령계곡에서 발원한 남원천과, 국망봉에서 발원한 죽계천이 고현동에서 합류되어 서천을 이루어 시가지를 감돌아 낙동강으로 유입되며, 토질은 대부분이 사질양토로 각종 농산물이 잘 자라며, 특히 북부 산악지대는 사양토이기 때문에 배수가 잘되어 인삼, 사과 등의 생육에 적절한 곳이다.

 

심볼

영주시의 심볼
은행잎은 아래에서 위로 올라갈수록 활기차게 뻗어나가는 높은 기상과 세계화를 추구하는 영주의 영문 첫머리의 Y자를 의미한다. 적색의 원은 특산물인 사과를 상징적으로 표현하였고 마름모형을 이룬 원은 특산물인 인삼꽃(딸기)를 상징적으로 표현하였다.

기의 바탕(백색) : 인심이 순후하고 품위가 높은 시민의 기상
은행잎(초록색) : 시목을 뜻하며, 세계화를 추구하는 영주의 영문 머리글자인 "Y"
원(금적색) : 영주시의 특산물인 "사과"
원(4개): 영주시의 특산물인 "인삼꽃(딸기)"을 상징

 

 

관광

부석사 무량수전


조선 최초의 사액서원, 소수서원
부석사
신라 문무왕 16년(676년)에 의상이 세운 화엄종 종찰 부석사가 부석면 북지리에 있다. 국보5점, 보물4점, 도유형문화재2점 등 많은 문화재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10대 사찰중 하나로 몇 안 되는 고려시대 건축물인 부석사 무량수전이 유명하다. 관광문화해설사가 관광지 주변 건물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광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석사 무량수전앞 석등(국보 제17호)
부석사 무량수전(국보 제18호)
부석사 조사당(국보 제19호)
부석사 소조여래좌상(국보 제45호)
부석사 조사당벽화(국보 제46호)
부석사 삼층석탑(보물 제249호)
부석사 당간지주(보물 제255호)
부석사 오불회 괘불탱(보물 제1562호)
소수서원
조선 최초의 사액서원이 된 소수서원이 있다. 조선 중종 37년(1542년)에 풍기군수 주세붕이 안향을 제사하기 위해 사당을 세웠다. 순흥면 내죽지에 있다. 그리고 소백산국립공원이 소재하고 있다. 관광문화해설사가 관광지 주변 건물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광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풍 단촌리 느티나무(천연기념물 제273호)
영풍 태장리 느티나무(천연기념물 제274호)
영풍 병산리 갈참나무(천연기념물 제28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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